ps5 하위호환 될까? 안될까? 출시소식에 궁금

며칠전 소니의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ps5(플레이스테이션5)가 올해 말 두 종류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ps5를 4k 고화질 블루레이 타이틀을 재생할수 있는 UHD 블루레이 디스크가 창착된 표준형. 물리적드라이브 없이 인터넷으로 게임을 다운받는 디지털 형식의 두 종류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모두가 제일 궁금해 하는 출시 시기라든가 가격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은 올연말쯤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내놨다고 합니다. 가격도 아직은 미정이나 종류가 두가지인만큼 각기 다르게 책정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물리적 드라이브가 없는 내려받는 형식의 디지털형이 조금더 저렴하게 책정되지 않을까요. PS5는 기존 PS4용 게임까지 재생할수 있도록 하위호환용으로 개발된다고 하는데요. 저도 PS4를 가지고 있는 입장해서 이 부분이 궁금하더라고요.

 

예전에 공개됐던 자료에 의하면 PS5 모드 외에도 PS4 프로와 PS4의 레거시 모드를 지원, PS4 게임들을 플레이 할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또 게임 카페 같은데 들어가서 보면 얼마나 되게 해줄지 나와봐야 안다던가 돈안되는 일을 소니가 왜 해주겠냐 라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며칠전에 ps5 공개하면서 약 30여개의 신작 게임 라인업도 공개했는데요. SIE 자체 스튜디오 및 세컨드파티에서 선보이는 독점 타이틀로는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인섬니악 게임즈)', '그란 투리스모 7(폴리포니 디지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게릴라 게임즈)', '아스트로스 플레이룸(재팬 스튜디오)', '데몬즈소울즈(블루포인트 게임즈 / 재팬 스튜디오)', '디스트럭션 올스타즈(루시드 게임즈 / XDEV)',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인섬니악 게임즈)', '리터널(하우스마크 / XDEV)', '색보이 어 빅 어드벤처(스모 디지털 / XDEV)' 등이 소개됐습니다.

 

서드파티 퍼블리셔 및 개발사의 타이틀로는 'GTA5', 'GTA온라인(락스타 게임즈)'을 비롯해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캡콤)', '히트맨3(IO 인터랙티브)', '제트: 더 파 쇼어(슈퍼브라더스)', '프라그마타(캡콤)', 'NBA 2K21(2K)', '데스루프(베데스다)', '프로젝트 에이디아(스퀘어에닉스/루미너스 프로덕션)', '스트레이(안나푸르나 / 블루트웰브 스튜디오)', '벅스낵스(영 호스)', '솔라 애쉬(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 허트 머신)' 등이 라인업에 올랐습니다. 특히 국내 게임사로서는 처음으로 니오스트림 인터랙티브가 개발 중인 '리틀 데빌 인사이드'가 PS5 기간 독점 타이틀로 이름을 올렸다고 하네요.

 

 

 

인터넷 커뮤니티 돌아다니다 보니까 벌써 이런 재밌는 짤들이 많이 있더라고요.ㅎㅎ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ps5 하위호환을 통해 PS4의 게임을 대부분 플레이 가능하게 된다고 하고 현재 ps3와 ps2를 포함한 이전 세대 기기의 지원은 미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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